화인스캔들 출연진 몇화 몇시에 방영되나요? 오완수 서도윤 김용국 박미란 한상일 장태라 디즈니플러스
살인, 비자금, 화인그룹 보디가드의 비밀 재벌 며느리와의 치명적 로맨스
비정훈, 김하늘 주연의 드라마 ‘화가스캔들’이 7월 3일(수)부터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 원작은 오리지널 작품이 없는 최윤정 작가의 오리지널 작품이다. 한국에서 가장 부유한 집안인 화가 가문의 며느리가 목숨이 위협받고 최고의 무술 실력을 가진 보디가드가 그녀를 지키는 다소 예측 가능한 이야기다. 김하늘은 욕망의 도가니인 부유한 집안에서 올곧고 정직하게 사는 공주 역을, 비정훈은 공주를 구하는 기사 역을 맡았다. 기대되는 점 하나는 부유한 집안 이야기라서 보기에 훌륭할 것이라는 점이다. 또한 배우 서이숙, 정겨운이 욕망에 충실하고 매우 똑똑한 부유한 집안 주인과 아들 역을 맡아 강렬하고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여 볼 만한 가치가 충분할 듯하다. 각 캐릭터와 출연진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김하늘은 자선 활동으로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나우재단 이사장 오완수 역을 맡았다. 그녀는 과거 톱클래스 골퍼였으며, 지금은 인기 연예인이자 나우재단의 대표다. 하지만 문제는 나우재단이 화인그룹의 비자금을 세탁하고 있다는 것이다. 가족 중 누군가가 비자금이 보관된 나우재단을 노리고 오완수를 죽이려 하고 있다. 비정훈은 오완수를 보호하는 보디가드 서도윤 역을 맡았다. 그는 청와대에서 대통령의 경호원으로 일하기도 했던 타고난 무술 실력과 일류 사격 실력을 가진 경찰대 출신으로 묘사된다. 서도윤은 화인그룹의 명예회장의 죽음과 비자금을 수사하던 경찰인 친구 신주혁이 죽자 화인그룹 보디가드로 변장한다. 그러다가 친구를 죽인 범인이 화인그룹 며느리 오완수를 죽이려 한다는 것을 깨닫고 오완수를 보호하게 된다. 서이숙은 화인그룹 회장 박미란 역을 맡았다. 며느리 오완수에게 자신을 죽이지 않으면 죽여 돌려보내겠다고 하지만, 이때는 시어머니 박미란이 오완수를 죽이려 하는 범인인 듯하거나, 아니면 반전이 있는 듯하다. 정겨운은 박미란의 아들이자 서완수의 남편, 화인그룹 부사장 김용국 역을 맡았다. 장태라(기은세)와 불륜을 저지르고, 아내 오완수가 질투하지 않는다고 화를 내자 집착에 가까운 뒤틀린 사랑임에도 여전히 오완수를 사랑하는 듯하다. 윤제문은 화인그룹 대표 변호사 한상일 역으로 등장한다. 그는 화인의 문제 해결사로 온갖 더러운 짓을 한다. 장태라는 김용국(기은세)과 불륜을 저지른다. 이미 남편 김용국에게 마음을 빼앗긴 오완수는 그녀에게 바람을 피우든 말든 평생 그의 첩으로 살아가라고 말한다. 배우 지수원이 장태라의 어머니 역으로 등장한다. 오완수를 죽이려는 음모의 배후가 누구인지, 오완수와 서도윤의 로맨스가 얽힐 미스터리가 기대된다. 비와 김하늘의 절제와 애정으로 치명적 로맨스를 그린다고 홍보하고 있지만 예고편만 봐도 두 사람의 케미가 어색해 보인다. 두 사람이 같은 작품에서 처음 만나는 탓일 텐데, 드라마가 오픈되고 난 뒤 평가는 어떨까. 총 10부작으로 구성되며, 7월 3일부터 7월 31일까지 하루에 두 번씩 총 5회에 걸쳐 공개된다. 즉, 7월 내내 매주 수요일에 공개되며, 오픈 공개 시간은 오후 4시이다. (드라마 시리즈 화인스캔들 정보) 공개개봉일 : 2024년 7월 3일, 10일, 17일, 24일, 31일 매주 수요일 공개방송시간 : 오후 4시 몇화, 몇화 : 10화 채널 : 디즈니플러스(Disney+) 제작 : 연출 : 박홍균 작가 : 최윤정 출연 : 김하늘, 정지훈, 정겨운, 서이숙, 윤제문, 기은세 ※ 화인스캔들 출연진 몇화, 몇화, 몇시 오완수, 서도윤, 김용국, 박미란, 한상일, 장태라 디즈니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