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 스캔들 줄거리 방상아 또 다른 용두사미가 탄생하다

일타 스캔들 줄거리 방상아 또 다른 용두사미가 탄생하다

@moonsol.tistory

오늘은 일타스캔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국민 반찬가게 주인과 대한민국 사교육 강사의 로맨스 드라마다. 전반부는 재미있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살인사건+오프닝씬의 느낌의 장르 변화가 심해져서 드라마라는 평가를 받는다. 떡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뿌렸음에도 불구하고 급한 개발로 인해 전혀 해결되지 않은 채 갑작스럽게 종료되어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캐릭터 플롯 결론 16화 / OTT: 넷플릭스, 티빙

남행선 / 전도연 전 핸드볼 국가대표 행선은 현재 반찬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남해이 / 노윤서 겉으로는 행선의 딸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해이는 행선의 조카이다.

핸드볼 국가대표팀의 어린 선수였지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누나가 집을 나가면서 버려진 조카를 돌봐야 했고, 아픈 동생도 돌봐야 했기 때문에 그는 국가대표를 그만두고 어려서부터 가장이 되어 어머니의 반찬가게를 맡는다.

해이가 이모 대신 엄마라고 불러도 되냐고 묻자… 그냥 이모 엄마라고 불러주면 안 될까? 예, 왜 안 되나요? 행선은 울기보다 기꺼이 해이의 전부가 되어주었다.

최치열/정경호 교육계의 가장 유명한 강사로, 경쟁이 치열한 위치에서 큰 인기를 누리다 보면 넘어질 수도 있다는 두려움을 안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지동희/신재하 처음에는 최치열의 연구소장이자 치열의 든든한 조수인 동희인줄 알았다.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섭식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치열은 해이가 파는 반찬들이 해이의 입맛에 맞는 것을 발견하고 행선을 만나 반찬을 사게 된다. 행선은 해이가 원했던 치열의 수업에 등록하기 위해 치열의 학원에 찾아갔고, 인연을 맺게 된다.

사실 첫 만남은 조금 어색했지만, 서로의 부모님이자 학원 선생님이라는 사실을 알고 나서는 서로 예의를 갖추지 못해서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이 쇠구슬은 2회부터 많이 등장했습니다. 누군가가 치치치 주변을 맴돌며 이 쇠구슬로 사람들을 위협하고 있었습니다.

해이는 입학하기 어렵다는 의과대학 올케어 입시반에 합격했고, 술을 많이 마신 행선은 길거리에서 치치열을 보고 고마웠다고 한다. 술을 마시고, 치열쓰를 빙글빙글 돌리니… 형편없는 약이라 가볍게 여겨버렸다.

방방(강나언)과 조수희(김선영), 그러나 기쁨은 잠시.. 부잣집 딸과 그 사실에 불만을 품은 엄마의 영향으로 해이가 전교 1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해이는 입시반에서 탈락한다.

해이를 대신해 입시반에 들어간 이영민(유준)은 어디선가 떨어지는 쇠구슬에 여러 차례 맞고, 옥상 발코니 가장자리로 밀려나 결국 추락한다. 짓고 죽는다. 로맨스&스릴러 와리가리는 잘 쓰면 정말 맛있다. (ex. 이리와 안아줘) 일회성 스캔들이 너무 터무니없어 웃음이 나올 정도다.

행선과 결선은 함행선이 치철을 위해 반찬을 만들고 행선이 해이에게 비밀과외를 하는 등 서로의 재능을 교류하기로 한다. (행선은 해이가 입시반에서 부당하게 탈락하자 학원 관계자들에게 반찬을 팔지 않기로 결정했다.(그랬다)

두 사람은 함께 술을 마시고, 공통점이 있기에 더욱 가까워진다.

이선재 / 이채민 해이의 절친이자 로에 대한 비밀을 털어놓을 만큼 마음이 열려 있는 유일한 친구. 그것은 그녀가 이성적으로 의식하는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 가까운 관계이기도 하다.

선재는 해이에게 올케어 수업 학습 가이드를 공유하며 경쟁 상대이지만 더욱 든든한 도우미가 된다.

혹독한 과외덕분인지 9월 모고에서 전반 1위를 차지한 해이입이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ㅎㅎ

셀프포토샵 오지다리;;

피어스는 행선과 자주 만나면서 설렘의 횟수도 늘어나고 있다.

결선은 과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교사 지망생이었다. 학창시절 행선어머니가 운영하는 수능식당에서 자주 식사를 했다. 행선모는 돈이 별로 없는 치철을 아들처럼 보살폈다.

행선모는 치결의 은인이었으나 행선이 은인의 딸임을 알게 되자 치철근선 반찬가게 건물을 매입하고 월세를 줄여 설치한다. 에어컨. 신 물 주인.

그러던 중 수아엄마는 해이가 비밀과외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악역;;)

피어스가 비밀 과외를 시킨다는 이유로 보이콧을 외치는 등 피어스를 비난하는 부모들, 당신은 누구인가? .ㅋㅋㅋ

이 스캔들 이후 토크쇼 진행을 맡은 치열에 대한 마음을 공개적으로 고백했고, 폭탄 발언을 한 뒤 행선을 향한 화살은 치열을 향했다.

학생들은 치열의 자료를 불태우고 치열의 퇴학을 요구하며 항의하고 있지만, 입시를 경험한 사람으로서 고3들에게는 선생님의 사생활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아무튼 해이는 미혼 이모가 자신 때문에 유부녀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칭호를 사용하는 것에 마음이 아팠다. 치열의 사무실에 들어간 유튜버의 라이브 방송에서 해연은 행선이 엄마가 아닌 이모임을 폭로했다.

치결은 자신이 유부녀를 오랫동안 좋아해 왔다고 생각하여 감정을 버리려 했지만, 해이가 자신의 딸이 아니라는 말을 듣고 행선을 찾아가 자신이 사랑한 사실을 고백한다. 상심했습니다.

이렇게 평화로운 날이었다면 드라마가 나왔더라면 비난을 덜 받았을 텐데.

쇠구슬의 범인이 순진한 동희임이 밝혀지고, 드라마는 점차 안드로메다를 향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드라마 후반부는 해이의 고난의 시간이 될 예정이다. 시험지 유출 문제로 시험지를 방치하고 동희에게 납치당했다. 동희를 피해 도망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는데;;

그리고 동희는 왜 살인자가 될 수밖에 없었던 걸까. 갑자기 이석희의 불행한 과거가 드러나며 가장 역겨운 범죄 서사가 시작된다. 정말 할 말이 없는 범죄자들에게 슬픈 과거 이야기를 더 이상 제공하지 마세요.

치결은 동희의 정체를 알고 그녀를 만난다.

사실 동희는 과거 치열이 가장 아끼던 학생이었던 수현의 동생이었다. 수현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이후 동희는 이제 수현이 가장 의지하는 치열을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치열의 장애물을 제거했다. .말도 안되는 뒤틀린 사랑인가봐요…헤스벨..

그리고 이제 자신은 지켜줄 사람이 없다며 너무 지쳐 결기 앞에서 자살/살인을 한다. 이것은 어떤 발전인가?

해이는 내가 왜 저런 부모 밑에서 태어났는지 의아해하며 울고 있다.

다행히 해이는 잘 깨어나지만 친엄마처럼 보이지도 않는 친엄마가 나타나 치열하게 돈을 쫓는다.

이제 막 회복한 해이는 이모의 운명과 결결의 행복을 바라며 일본에서 엄마와 함께 살겠다고 합니다ㅠ너무 어려요 ㅠㅠ 어른들을 먼저 생각하고 오직 엄마와 함께 사라지는 해이 문제를 일으키네요… .;;

행선은 갑자기 떠나겠다고 말하자 슬픔에 잠기고, 해이는 자신이 떠나면 이모가 행복해질 것이라는 착각에 빠진다. 그런데 갑자기 해이의 생모가 다시 성장해 편지를 남기고 혼자 일본으로 떠난다. 하하, 마지막화는 해피엔딩이군요.

행선과 격혁은 결혼을 약속했다.

이제 대학생이 된 선재와 해이는 연애를 시작했다(악당들도 성장했다).

일회성 스캔들은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결말만 로맨틱하면 로맨틱 드라마가 된다. 후반 전개가 너무 안좋네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쓰고 싶은 내용이 많았던 것 같은데,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일타스캔들과 비슷한 느낌이네요. 잘 만든 드라마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동백꽃 필 무렵 줄거리 결말 동백꽃 필 무렵의 주인공 황용식 캐릭터 줄거리 결론 장난꾸러기 범인과 동백꽃 필 무렵의 남자 주인공 황용식 오늘은 동백꽃 필 무렵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꽃이 피다… m.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