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박 6일 여행 중 두 번째 숙소, T&T 빌리지!
마치 베트남에 와 있는 것 같아서 베트남 여행을 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체크인 전에 도착하여 예약을 확인하고 짐을 맡겼습니다.
우리가 예약한 방은 주니어스위트!
로비에서 2층에 있어서 로비와 식당으로의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오래된 건물이라 방 열쇠를 열쇠로 주셨어요.
맨날 카드키만 쓰는게 아니라 키로 사용하는게 너무 재밌었어요 ㅎㅎ
문을 열면 오른쪽에 침대가 있어요! 넓어서 너무 좋았어요
침대 바로 앞에 티비가 있는데 엄청 작음…. (이 방의 유일한 단점…?)
그래도 유투브 연결이 가능해서 딩고라이브 플레이하는데 사용합니다…ㅋㅋㅋㅋ
이 부분도 넓어서 동생들과 야식 먹으러 가기에 너무 좋았어요!
창문을 열고 테라스로 나오면 보이는 풍경!
수영하려고 수영복을 가져왔는데 생각보다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서 포기했어요.
너무 슬펐어요 ㅠㅠㅠㅠㅠ
테라스가 있어서 테라스에 앉아서 경치를 구경하기 너무 좋았어요!
덕분에 숙소에서 지내는 동안 포근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거울의 위치가 너무 낮으면 불편하지만 적당한 높이로 서 있기 때문에 거울이 보입니다.
침대 왼쪽에는 옷장과 에어컨이 있습니다.
옷장을 열면 곰팡이(?) 냄새가 나서 바로 닫고 다시는 열지 않았어요…
에어컨은 서비스되지 않는 것 같아서 켜지 않았습니다.
나중에는 너무 더워서 창문을 열고 에어컨을 켜서 먼지(?)를 날리고 에어컨을 사용했습니다.
써보고 괜찮아서 좋다고 생각했는데..하하하
방 입구 왼편에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는데 문이 두 개인데 연결되어 있어서 분리된 줄 알았습니다.
욕조에 물이 조금 있어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 .
베트남 현지 느낌을 느끼고 싶어서 예약한 T&T 빌리지!
건물이 낡아서 그런건지 호텔같은 느낌은 아니었어요.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시고 조식도 맛있었습니다.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했지만 다낭 호이안에서 픽업 서비스도 제공했습니다.
덕분에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